반응형
건약, 회장 자질 모두 잃은 김구 회장 사퇴 마땅 | ||||
무자격자 판매,약국외판매등 지적..집행부 책임 같이 져야 | ||||
| ||||
약준모 측의 김구 대한약사회장 약국의 불법행위 동영상 공개와 관련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성명을 내고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거취에 대한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혀, 실질적으로 사퇴를 촉구했다. 건약은 “동영상을 본 대다수 약사는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대한약사회 집행부 일부임원의 직업윤리를 벗어난 비도덕적 행위가 눈으로 확인된 것”으로 “사회적으로 약사의 위상을 실추시킨 것이자 김구 회장에 대한 4만여 약사의 신뢰와 전 국민적 신뢰를 잃어버리게 된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건약은 “김구 회장과 집행부는 약국외 판매라는 중차대한 사안과 관련 회원들에게 일말의 의견수렴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비민주적으로 협상을 추진하고 더군다나 스스로 강조하던 안전성 등 원칙을 저버리고 복지부와 협상을 한 것은 약사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해선 안될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건약은 “그 이유로 국민여론 악화를 내세운다는 것은 집행부의 무능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으로 약사회는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교육과 자정노력과 공공의료시설의 필요성을 강조 했어야 마땅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건약은 “무능, 비민주적, 비도덕적으로 점철된 김구 약사회장은 더 이상 약사를 대표하는 회장이라고 할 수 없고 집행부도 마찬가지이므로 이번 사태를 책임지고 거취를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약사회장 신년사)정책단체로 발전하는 병원약사회 토대 구축 (0) | 2011.12.31 |
---|---|
전남약사회원 24명 약사자율감시원 위촉 (0) | 2011.12.30 |
양천구약, 약국외 판매 결정은 배신행위 (0) | 2011.12.30 |
약국외판매, 복지부-약사회가 결론지을 사안 아니다" (0) | 2011.12.30 |
성남약사회, 대약 행태는 회원 우롱하는 처사 (0) | 2011.12.30 |
성동구약사회, 회원 의견 적극 수렴 촉구 (0) | 2011.12.29 |
16개시도약사회장, 약사회 입장에 힘 보태나 (0) | 201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