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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약사회, 대약 행태는 회원 우롱하는 처사

jean pierre 2011. 12. 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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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약사회, 대약 행태는 회원 우롱하는 처사
시도지부장 성명 비판..단위약사회 퇴진운동 동참 호소
2011년 12월 30일 (금) 08:05: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의 상비약 편의점 판매 입장에 연대책임을 진다고 밝히는등 힘을 보태고 있으나 일선 회원들은 오히려 더 분노하고 있다.

16개 시도약사회장 명의 성명이  있은 직후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긴급 회장단회의를 열고 시도약사회장의 입장 표명에 강하게 반발했다.

회장단은 "특히 서울시약사회 및 경기도약사회는 대약 회장 및 집행부 총사퇴, 불신임 등을 발표한지 채 이틀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지부장의 이같은 입장발표는 ‘회원들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면서 강력히 항의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및 16개 시도지부장들은 회원들의 희생과 피나는 투쟁을 상기하라”며 “약사직능을 말살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반의약품 약국외판매정책을 위한 밀실협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아울러 각 지역 분회단위 약사회에 “밀실협의 중단을 위해 현 김구 회장 퇴진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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