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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사무국 직원 워크샵 개최
석모도서 30여명 참석..화합의 장 마련
경기도약사회 산하 사무국 직원들이 2012년 마무리를 앞두고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관련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23일, 인천 강화 석모도에서 지부 및 분회 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그동안 수고한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무국 직원교육을 겸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약사회가 당면했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회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난국을 헤쳐 나가는데 일조했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진행되었으며 김현태 회장, 한봉길 부회장을 비롯하여 집행부 임원이 같이했다.
특히 이날 워크샵을 통해 지부에서는 그동안 분회에서 건의해 왔던 회계서식의 통일 요구에 부응하여 엑셀프로그램을 응용하여 제작한 회계프로그램을 안내하였고 일부 수정 보완작업을 거쳐 수일 내 지부 소속 전 분회에 동 회계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김현태 회장은 참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약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함삼균 지부장 당선자가 참석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가시간을 활용 해변가를 배경으로 사륜오토바이를 타거나 산사를 거닐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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