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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제3차 분회장회의

jean pierre 2023. 8. 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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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3차 분회장회의 

품절약 대응 및 신상신고 장기 미필약국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6일 제3차 분회장회의를 개최하여 약사회 주요 현안 및 회무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약사회 품절약 대응 TF 구성과 운영계획에 대한 건회원 신고 장기 미필약국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이를 위해 도내의 장기 미신고약국을 취합하여 회원 신고 방법을 독려하는 서신문을 발송했으며분회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TF팀장인 이정근 부회장은 “품절약과 관련하여 정부에서 제도적정책적으로 변화가 있어야 문제가 해결되는 부분들이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향남제약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제약사 공장장 등 관계자 합동회의를 통해 품절약 실태를 파악하여 약사회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에 제출된 공공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법제화 법안에 대한 보고와 안화영 부회장이 2022년 방문약료 시행 결과, 9월 18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제4기 지역사회약료 심화교육과정에 대한 세부내용 보고와 함께 분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9월 5일 약가인하로 인한 약국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대면 진료품절약수가 등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 시기이지만 함께 고민하고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분회와 좀 더 많은 소통을 하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약사회 회장단과 분회장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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