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2020년 상반기 감사 수감

경기도약사회, 2020년 상반기 감사 수감

코로나속에서 흔들림 없는 회무추진 격려 

경기도약사회(지부장 박영달)가 7월 22일(수) 지부 회관에서 2020년 상반기 회무 및 회계전반에 대한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최광훈, 박선영, 김대원 감사는 한목소리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비상 상황 속에서 전문직능인으로서 모든 회원이 역량을 한데 모아 감염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적마스크 등 관련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였고 이에 맞춰 회원들의 고충해결과 약사직능 강화를 위한 집행부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였다.

이어 상반기 중 이루어진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해 세심한 점검과 질의를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아울러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을 적극 활용하여 지부 핵심사업의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감사단은 공적마스크제도와 관련하여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 수렴의 필요성, 한약사 현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처, 코로나 19에 대비한 on-line 회의가 잦아질 것이므로 그에 따른 회의 진행 및 의결방법 등 제반사항에 대한 통일된 매뉴얼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박영달 회장은 “오늘 감사단의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회무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할 것이며 다음 감사에는 더욱 선진적인 회무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