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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5

카이노스메드, 美 AI 기반 싱글셀 분석회사에 260만 달러 투자

카이노스메드, 美 AI 기반 싱글셀 분석회사에 260만 달러 투자 기존 신약개발 사업과의 시너지 모색카이노스메드(284620)가 AI(인공지능) 기반의 공간전사체 이미지분석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AI 기반 싱글셀(single Cell) 분석회사의 핵심 자산을 인수하는 VC 펀드에 260만 달러를 투자하는 형태다.  금일 200만 달러를 송금 완료했으며, 이후 60만 달러는 별도로 송금할 예정이다. 펀드를 통한 수익확보도 있지만, 그보다는 비즈니스 참여를 통한 기존 신약개발 사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하여 사업분야의 확대라는 우선순위를 두고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카이노스메드는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VC) 아델파이벤처스(Adelphi Ventures)가 설립한 펀드에 유한..

한미약품 “지주회사의 무차별 집단 린치, 흔들림 없이 대처”

한미약품 “지주회사의 무차별 집단 린치, 흔들림 없이 대처”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한미약품 경영진 다수 고발관련한미약품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훈)가 한미약품 경영진 다수를 대상으로 집단 고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형제들이 자신들의 정적을 제거하겠다는 목적으로 경영권 권한을 남용해 한미약품 경영진을 무차별 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고발 사항에 대한 모든 항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지만, 언론을 통해 공방전으로 흐르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모든 사항에 대한 부당함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이어 한미약품은 “법적 절차가 끝난 후, 아무런 문제가 없던 것으로 밝혀지면 소를 제기한 임종훈 대표를 비롯한 한미사이언스 경영진들은 분명한..

서울유통협병원분회, 입찰시장 생태계 조성 필요

서울유통협병원분회, 입찰시장 생태계 조성 필요정성천 지회장 "대형-중소도매 상생협력해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병원분회(분회장 이종라)는 11월 15일 여의도에서 하반기회의를 갖고 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라 분회장은 “지속되는 의료계 사태와 최근 문전약국의 위기 소식으로, 업계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감까지 겹쳐 많은 회원들이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본다”며 “병원분회 회원사들이 상호 협조와 정보를 공유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정성천 서울시유통협회장은 “입찰시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은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딜레마 인 것 같다. 아대입찰에 대한 우려감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연제덕, 스포츠약학 활성화하겠다

[경기]연제덕, 스포츠약학 활성화하겠다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스포츠약학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후보는 17일 스포츠약학회 학술제에 참석하여 스포츠약학회(회장 정상원)와 간담회를 갖고 스포츠약학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와 환경 개선 등의 필요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덕 후보는 "최근 사회체육의 저변 확대에 따라 약사직능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등장하고 있고, 약사의 역할과 직능 확대를 위해 스포츠약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와 과정 등의 시스템과 함께 이를 통한 경험 많은 스포츠약사의 배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 후보는 "스포츠약학을 신규 전문약사 과목으로 확대하고 연수교..

[대약] 박영달,다양한 수가 개발 위해 노력

[대약] 박영달,다양한 수가 개발 위해 노력서울 강남구지역 약국가 방문..처방감소. 경기침체 어려움 청취해외 방문객이 많고 미용 및 시술관련 환자 수요가 많은 강남서초구 회원들을 위해 간단 명료한 외국어 복약안내 및 시술 후 약국케어를 위한 학술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또, 1인 약국이 많으므로 약국 간 소통을 위한 창구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17일에는 대한약국학회와 스포츠약학회를 찾아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주도하는 두 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약국학회에서 진행된 정기학술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환자관리를 주제로 진행이 되어 앞으로 약국에서 어떻게 디지털 약물안전카드와 AI를 접목할 수 있는지 미래의 약국상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였다.  스포츠 약학회 학술..

[대약] 최광훈, 대체조제 간소화 반드시 실현

[대약] 최광훈, 대체조제 간소화 반드시 실현최광훈 후보는 디지털시스템을 이용한 대체조제간소화를 통해 약사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국민건강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대체조제 간소화는 약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핵심 과제이다. 품절약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체조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현재 대체조제는 의사에게 팩스나 전화로 통보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전송 오류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러한 비효율성은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약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 되고 있다. 최후보는 "디지털 시스템의 도입은 대체조..

권영희, “전문약, 일반의약품 전환 법제화”

권영희, “전문약, 일반의약품 전환 법제화” 전문약 재분류 확 뜯어 고치겠다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안전성 확보된 전문의약품을 상시 재분류하여 일반의약품으로 자동 전환되는 이른바 ‘오토드럭스위치‘를 법제화 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재분류는 약사법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의약품의 안전과 효능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수시로 재분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주무 부서인 보건복지부는 사회경제적 요구는 무시한 채 분업이후 2012년 단 한차례만 재분류를 시행하였다. 2012년 대규모 재분류를 통하여 32개 제제의 전문의약품이 일반의약품으로, 32개 제제의 일반의약품이 전문의약품으로 전환이 되었으며, 6개 제제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동시분류 품목으로..

심평원,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

심평원,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   더 많은 청소년 지속가능발전 인식에 기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5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수료식에서 ‘지속가능발전청소년포럼 YESDO’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YESDO는 원주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10년간 매년 100여 명의 청소년, 다양한 전문가 그룹과 함께 직접 ‘지역사회’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문제를 발견, 학습,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청소년 포럼이다. 본 프로젝트는 심사평가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일현), SK(주) C&C(사장 윤풍영), (재)행복한학교재단(이사장 안상선)의 이에스지..

◆의약정책 2024.11.18

유나이티드제약, 튀르키예·UAE 중동 바이오메디컬사절단 참가

유나이티드제약, 튀르키예·UAE 중동 바이오메디컬사절단 참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와 KOTRA가 주최하는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에 참가한다.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은 2024 중동 바이오메디컬 수출로드쇼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를 방문하여 현지 업체와의 1:1 미팅, 현지 기관 방문, 의약품 시장 설명회, 수출상담회, 인허가 및 시장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절단에는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수출기업 19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사절단에 참가하여 튀르키예 현지 업체 20개사와 UAE 업체 6개사를 만나 수출 및 시..

한미약품, ‘상생 경영’ 박차

한미약품, ‘상생 경영’ 박차30년 동반 기업에 감사패 수여 한미약품이 다양한 협력사들과의 유기적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제5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고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멘토십 프로그램에는 한미약품의 원자재 협력업체 39개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국내외 제약 협력업체의 온실가스 감축방안’ ‘의약품 원료 및 자재와 제품 품질의 상호 연관성’ 등 2개 주제의 강의를 듣고 업무 현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재현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30년 넘게 긴밀한 소통과 파트너..

산업약사회, 3기 회장 선출 위한 임시총회

산업약사회, 3기 회장 선출 위한 임시총회 21일....산업약사 교류회도 열어한국산업약사회(KPhA, 회장 오성석)는 오는 2024년 11월 21일(목)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제3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및 산업약사 교류회를 개최한다. 임시총회는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주요안건으로 한국산업약사회 제3대 회장 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산업약사 교류회’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산업약사들의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스탠딩 칵테일파티 형식으로 산업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 간의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정보를 나누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약사회 회원뿐만 아니라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약..

다이이찌산쿄, 올메사르탄 패밀리 20주년 기념 행사

다이이찌산쿄, 올메사르탄 패밀리 20주년 기념 행사의료진 대상 ‘BIC(Best In Class) 심포지엄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가 오리지널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성분명 올메사르탄)의 국내 허가 2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BIC (Best In Clas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ARB(Angiotensin Ⅱ Receptor Blockers) 기반 고혈압제 처방량 1위 라인업 ‘올메사르탄 패밀리’의 2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2004년 올메텍의 국내 허가 이후,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은 다양한 복합제로 제품군을 확장해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에이치씨티 로 완성된 올..

GC녹십자, 넥스아이와 면역항암제 혁신신약 공동개발

GC녹십자, 넥스아이와 면역항암제 혁신신약 공동개발불응성 암 치료위한 신규 타깃 First-in-Class 후보물질 GC녹십자(GC Biopharma)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을 목표로 넥스아이(NEX-I)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넥스아이의 종양미세환경 내 불응성 인자 발굴 플랫폼과, GC녹십자의 고유 항체 개발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항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부터 개발 전 과정을 포괄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미세종양환경 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 암을 치료하도록 유도하는 약물로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퀀타매트릭스 권성훈 대표, 항생제 내성 대응 전략 ‘uRAST’ 제시

퀀타매트릭스 권성훈 대표,  항생제 내성 대응 전략 ‘uRAST’ 제시‘BrainLink’ 국제 기술교류회에서임상 미생물 진단 혁신 기업 퀀타매트릭스 (317690) 권성훈 대표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4 BrainLink 기술교류회: 글로벌 항생제 내성에 대한 공동연구 뉴 이니셔티브’에서 연구발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BrainLink 사업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에서 국내∙외 석학과 신진∙중견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첨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BrainLink 기술 교류회에서는 항생제 내성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듀크대학교의 밴스 개리슨 파울러(Vance G. Fowler, Jr.)..

유한양행, ‘제2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 개최

유한양행, ‘제2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 개최ESG경영 분야 우수 논문 2건 수상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11월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제2회 유한ESG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한ESG학술상은 ESG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여 작년에 신설된 시상제도로 국내외 ESG경영 분야의 이론, 정책, 실무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유한ESG학술상’ 대상에는 임재구 홍콩 링난대학교(Lingnan, 嶺南大學) 교수와 정원준 숭실대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재은 국립순천향대 교수가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1천만원, 최우수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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