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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금융비용 약국혼란 위기감 표출

jean pierre 2011. 1.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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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금융비용 약국혼란 위기감 표출
비대위결성, 현안 대응에 적극적 자세 견지
2011년 01월 20일 (목) 08:36: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각종 현안과 관련 비대위를 결성했다.

도약은 18일 제154차 최종이사회를 열고 최근 현안에 대한 회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는 듯 6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다.

도약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틈 타 일선약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매상들의 부당한 요구 등 불공정 거래행위 문제와 의약품 전용 구매카드(이하 팜코카드)의 무이자 할부서비스 중단조치에 대한 복지부 및 제휴은행에 대해 심각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토론을 통해 도약사회는 ▲도매상들의 부당한 사례 취합후 불공정 행위에 강력대응▲팜코카드 무이자 중단관련 형평성 부분에 대해 은행및 복지부 항의 대책마련등을 결정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4억 6천여만원)을 심의 의결하고 오는 2월 12일(토) 오후 6시 호텔 캐슬(수원시 소재)에 지부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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