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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대금결제 약국별 최선책 찾는게 최선

jean pierre 2011. 1. 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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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대금결제 약국별 최선책 찾는게 최선
팜코카드 장점 사라져..최고신용 개인카드로 결제 많아
2011년 01월 19일 (수) 08:07: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국가의 금융비용과 관련 의약품 구매전용 카드인 팜코카드에 대해 무이자 할부가 제한됨에 따라 약국가들이 묘책이 없는 가운데 약사 개인별로 최선책을 찾아내는것 자체가 최선인 상황이 됐다.

이런 혼란으로 개국가에서는 팜코카드가 17일부터 무이자 할부가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난처해 하는 약사들이 부지기수다. 이에따라 여기저기 대책을 수소문하는 약사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에대해 묘책이 없기는 누구나 마찬가지.

현재로선 가장 큰 방안은 각 개개인별로 일반 신용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각 약사별로 개인카드중 최고의 신용등급을 가진 카드를 적극 활용해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외에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약국의 경우 일반카드로 사용할 경우 도매상들이 법적 금융비용 마저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이래저래 약국들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도 있다.

이와관련 일부 단위약사회는  최근 벌어지는 각종 부적합한 사례를 취합하는 한편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현재까지 나타난 대표적인 부당사례는 해당 도매 협력카드외는 금융비용 불가, 특정카드 결제 요구, 회전기일 단축 요구, 배송중단등이다.

직불카드를 포함한 도매업체 협력카드의 경우 도매업체측에 일정부분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어 도매업체들이 결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역별로 약국별로 금융비용 관련 천차만별의 다양한 혼선이 발생하자 일선 약국가는 대한약사회가 나서서 표준화되고 정형화된 대안을 제시해 줘야 하는것 아니냐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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