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약, "국민 한명이라도 약화사고는 안돼" | ||||||
31차정총, 수퍼판매 논란 있어선 안되는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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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여명이 훨씬 웃도는 회원을 두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개국 회원수는 그 절반에도 못미치는 동작구약사회는 외적인 회세에 비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수퍼판매 허용 논란등 다각적인 어려움이 겹쳐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석한 외빈들은 수퍼판매 문제를 거론하며 이는 허용해선 안되는 부분이라는 점을 집중 지적했다.특히 문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전 의원)는 외국의 사례를 거론하며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라고 무조건 선진국은 아니며 의약품 판매에 대해 대한민국 약국의 접근성이 단연 으뜸이라며 이런 부분은 무분별하게 선진국을 답습할게 아니라 우리나라 제도를 오히려 역수출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밝히고 직접 참석한 정치인들에게 되물었다. 한편 이범식 회장은 "정부는 DUR을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만큼 의약품의 안전성이 더 중용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결산안및 사업실적, 9335만원의 예산안과 각 위원회별 사업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예산안에서 이범식 회장은 회의 재정이 좋지 않지만 회원들의 상황 또한 더욱 안좋아 초긴축 재정을 꾸리기로 하고 회비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약사회는 비슷한 규모의 회원수를 둔 분회에 비해 총예산이 수천만원 적다. 이는 상대적으로 제약사 회원등이 많은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수웅(태평양약국) 최미경(다정약국) ◆동작구약사회장 표창패 김수경(다솜약국) 최정진(주원약국) 이춘복(노들약국) ◆동작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지완(녹십자상아) 임경환(부광약품) 소정우(동작구보건소) ◆동작경찰서장 감사장 박옥균(지성약국) 김 경우(해뜨는약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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