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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내년 10대 역점사업 확정

jean pierre 2008. 12.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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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내년 10대 역점사업 확정
약국 안전관리 체제구축등..분회에 통보
경기도약사회가 약사회조직 강화및 화합등 내년도 10대 사업을 정하고 이를 각 분회에 통보하는 한편, 적극 홍보키로 했다.

도약은 우선 ▲약사회 조직강화와 회원 화합을 위해 분회 활동의 지원 및 각종 회원 서비스의 충실,홈페이지 활성화와 회원IT화의 추진, 신상신고 회원수 증강의 추진,대한약사회, 분회간 협력강화 및 교류활성화 추진,5대 동호회 활성화 사업 및 경기 약사가족 체육대회 개최추진등을 정했다.

▲약국의 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는 조제사고 방지 메뉴얼 제작 및 배포,의료안전관리지침의 준수 및 업무지침서의 보급,위변조처방전 근절대책 추진,약화사고보험 보급을 추진키로 했다.


▲약권수호를 위한 사업으로는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제도 정책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약사님께 물어 보세요”캠페인을 통한 상담체제의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 논의 차단을 위한 대응논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당번약국 운영 활성화 및 안정적 정착 유도,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 대한 대응등도 사업에 포함시켰다.

▲약국경영 활성화 및 경영지원을 위한 사업으로는 경기약사 세미나 개최(년2회), 팜코카드의 저변확대 및 타 수익모델 강구,노인장기요양보험 약사참여방안 강구 및 대회원 홍보,의약품 유통투명화 대응방안 수립등을 마련했다.

▲연수교육의 충실과 약사 학술발전의 추진에 관한 사업으로는 권역별 근무약사대상 마약교육 및 연수교육 개최,미니분회 소속 약사를 위한 지부주관 연수교육,신임약사 대상 연수교육의 개최검토,경기 약사 학술대회 개최추진,약대 6년제 시행관련 회원 재교육 방안수립등이다.

또 ▲약국자율정화와 고충처리를 위한 민생회무에 관한 사업으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및 정산의 효율적 마무리,약국간 교품시스템 정착 및 활성화 유도,사무국 미설치 분회 행정지원 강화 및 인접분회 사무업무 지원방안 추진,펀팜운동본부 자율정화운동 활성화,면허대여 행위 및 전문카운터 근절을 위한 사업의 지속적 추진등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도약사회는 ▲회원의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에 관한 사업으로 자선콘서트 개최 추진, 전국여약사대회 유치노력 및 대회준비, IDR 캠페인의 지속 전개(폐의약품 수거사업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국내외 약사단체 및 약사직능간 제휴와 교류에 관한 사업으로는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교류사업 증대,FIP(세계약학연맹) 주최 학술대회 참가, 병원약사, 공직약사 및 제약근무 약사와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추진키로했다.

끝으로 ▲대외 협력 및 대외 홍보에 관한 사업▲공정한 약사회 선거관리 및 지원 사업등을 추진키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25 오후 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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