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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대한약사회와  자판기 대책 숙의 

 

대관라인 재편 필요..일부 자성의 목소리도

 

경기도약(회장 박영달) 회장단, 분회장과 대한약사회가  자판기 현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지난 7 1 저녁 개최된 이날 모임은  자판기 시범사업 승인을 저지하지못한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회원들의 쓴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지부와 일선 분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최광훈 회장은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회원들에게 심려와 부담을 끼쳐드린데 무한 책임을 느끼며 사과드린다”면서 “시범사업이 승인되었지만 향후 전개과정에서 약사회 대처방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고 가감 없는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약 조양연 부회장의 경과보고와 향후 대책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참석한 임원, 분회장들은 10 가까이 끌어온 자판기 문제를 약사법만 믿고 방치해온 것이 오늘날 화를 불러일으켰다. 뼈를 깎는 반성과 쇄신이 필요하다. 

 

최근 수년간 약사직능은 수세에 몰렸고 거듭된 패배로 회원들의 상실감이 크다. 작은 것부터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시범사업  약국 이외의 장소 , 편의점 등에서 자판기 설치 요구가 거세질 것이며 당장 한약사들의 자판기 설치에 대한 입장이 발표되었다. 

 

신속하고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며 현재 대한약사회 대관라인을 보건의료 분야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정부부처 전반에 걸친 확대된 대관조직이 필요하다.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자판기 시범사업이 승인된 마당에 무작정 반대가 아닌 약국이 나서 자판기를 많이 설치해 편의점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자판기 사업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 사업 자체를 약사회 주도로 이끌어 가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

 

한편으로 자성의 목소리도 있었다.

 

지난 수십 년간 하루가 멀다 하고 변하는 시대 흐름에 약국은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약사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것도 국민적 동의가 전제될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약국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자정 무렵까지 이어진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최광훈 회장은 “오늘 발표된 의견은 꼼꼼히 메모해 향후 약사회의 나아갈 방향과 대책을 모색하는  적극 반영할 것이며 모두가 힘을 모아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조양연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지부 비대위원장  회장단, 분회장  30여명이 참석하여 진지한 자세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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