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마퇴기금 모금 골프대회성료

경기도약 마퇴기금 모금 골프대회성료

우승에 용인시약사회 차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11일 경기도 기흥 골드cc에서 2009년 마약퇴치기금 조성을 위한 '경기도약사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김 구 대한약사회장과 김희중 자문위원, 이송학 마약퇴치본부장, 최병호 지부 자문위원, 김순례 경기지부 분회장 협의회 간친회장 및 분회장,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지부, 유관단체 및 분회선수 등 총 22개팀 88명이 참가했다. 경기도약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800여 만원은 경기 마약퇴치운동본부에 추후 일정을 잡아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과 박기배 지부장이 각각 100만원을 성금을 전달했고 이외에도 뜻있는 회원과 유관단체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송학 경기 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은 "필요한 곳에 회원들이 마련해 준 기금을 소 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용인시 분회팀이 차지했고 개인상 우승은 심우원(용인분회), 개인 준우승 이원영(경약회), 메달리스트에 나레연(수원분회), 근접상 이혁빈(고양분회), 이명희(성남분회), 김광식(용인분회), 이애형(마퇴본부), 장타상에는 조정숙(의왕분회), 김진수(안산분회), 최광훈(경기지부), 김정숙(부산지부), 행운상 정시현(경기지부), 다파상 유영진(부산지부), 다보기상 이정근(마퇴본부)회원이 수상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14 오후 3: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