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경기도약, 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26일..마약퇴치 .사회공헌기금 모금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150여 회원들이 마약퇴치 및 사회공헌기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샷'을 날렸다.

 

지부는 지난 10월 26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신안CC에서 '2014년 경기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 20개 분회에서 총 37팀, 148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160여명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함삼균 회장을 비롯해 김순례, 김현태, 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 전영구 한국마퇴본부 이사장, 정명진 약사공론 주간, 박기배 경기마약퇴치본부장, 김범석 경기지부 분회장협의회 회장 및 분회장, 그리고 자매결연 관계인 유영진 부산지부장, 조석현 인천지부장과 임원, 그리고 경기도 의사회 조인성 회장 및 유관단체와 관계사에서 대거 참가하였다.

 

경기종료 후 만찬과 함께 이어진 시상식에서 단체전에서는 용인시 분회가, 준우승에는 안양시분회가 수상하였고 개인전 시상에 이어 패셔니스타, 분발상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상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은 웃음과 기대로 가득찼다.

 

마약퇴치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금모금을 목적으로 개최된 금번 행사에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과 함삼균 지부장이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하였고 소속 분회 및 참가회원, 유관단체 등에서 성금이 답지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함삼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마약퇴치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후원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그 중심에는 항상 약사들이 있어 왔고 오늘도 이를 위해 경기도 전역에서 대회에 참가한 회원과 관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KLPGA에서 맹활약 중인 황 리 프로(지부 백영주 정책단장 자제)가 골프레슨과 함께 1:1교정을 선보여 참가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