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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사업 마무리

국민건강증진 사업본부 주도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국민건강증진사업본부(본부장 이애형)가 11월 23일 지부회관에서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결산을 앞두고 마지막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주관하는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부에서는 희망회원들을 대상으로 두차례 강사양성교육을 시행하였고, 유아교사 대상으로도 두차례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도내 초, 중, 고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80개소 기관으로부터 교육 신청을 받아 현재는 4개 학교 강의를 남겨두고 있다.

이 날 자문회의에서는 2016년 식약처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사업 접수 및 진행사항에 관하여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최광훈 회장은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다음해에도 경기도약사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이애형 본부장은 강사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올바른 약물교육을 시행하여 전문가다운 사업이 되도록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최광훈 회장, 이애형 본부장을 비롯하여 김성남 단장과 박지영 팀장 및 사업 자문위원으로 경기도교육청 최정분 장학관, 부천시 보건정책과 장윤희 약무팀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