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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화재 피해약국 지원 제약사 간담회

jean pierre 2021. 5. 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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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화재 피해약국 지원 제약사 간담회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피해 약국  대상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전차열, 조영균) 지난 4 발생한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5 회원약국의 손실의약품 처리 지원과 관련하여 제약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5 18 약사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피해약국과 거래가 있는 제약사   인지도가 높은 3 대형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해당약국에 대한 제약사 차원의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영달 회장은  자리에서 “화재로 인해 건물에 입주한 190 점포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약국의 경우 피해를 입은 5 약국 대부분이 챙길 것이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전소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면서 “현재 피해를 입은  약사들은 망연자실해 있는 상황으로 피해 복구와 정상적인 약국운영은 현재로서는 기약할  없는 상황으로 화재로 소실된 의약품의 처리에 대해 약사들이 상당한 부담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제약사의 전향적인 검토와 약국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협조해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제약사 관계자들은 “예상치 못한 참담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약사 회원들의 피해가 최소화   있도록 내부 검토를 통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답했다.

 

경기지부는 지난 5 7 남양주시 분회를 방문하여 화재피해 약국 지원금을 전달한  있고 약국의 손실의약품의 처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박영달 회장과 조영균 약국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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