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회원고충처리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외부 전문가 지부 고충처리 자문위원 위촉식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외부 전문가 위촉 등 고충처리단 조직을 정비하여 회원들의 다양한 고충 해결을 위한 잰 걸음을 시작한다.
지부는 지난 9월 6일 지부회관에서 고충처리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회원 고충처리에 있어 핵심사항인 외부 전문가 위촉식을 거행하고 업무공조 등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지부 고충처단(단장 한봉길)은 현 제31대 집행부의 핵심 공약사업인 회원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집행부 출법 이후 조직구성 및 고충처리 운영체계 구축, 외부 전문가 위촉 등 다양한 준비를 거쳐 외부 전문가 섭외를 마치고 이날 회원 고충처리 자문역 위촉식을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경기도약사회에서 위촉한 외부 전문가는 법률자문에 강경희 변호사, 세무와 노무 부문에 이촌회계법인(팜택스, 임현수 대표)), 약화사고 부문에는 조재영 동부화재 팀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자문위원들은 지부 고충처리단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이 약국운영과 관련해서 크고 작은 문제에 수시로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마다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한 후 지부 고충처리단 조직구성이 완료된 만큼 이러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고충처리업무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자료는 추후 백서로 발간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지부 관계자에 의하면 지부 고충처리단 운영 및 회원 고충접수와 관련한 사항을 분회에 안내할 계획이며 이미 지부에서는 회원들의 고충접수를 위해 홈페이지에 고충처리 전용배너를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했고 이외에도 유선 또는 팩스 등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함을 알려왔고 향후 SNS를 통해서도 고충접수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부에 접수된 회원들의 고층은 절대적으로 비밀이 보장되며 각각의 사안은 고충처리단의 검토를 거쳐 위촉된 전문가에 의뢰하거나 약사회 자체적으로 해결하게 되며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고 필요에 따라 약국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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