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회원 명찰제작 배포

경기도약, 회원 명찰제작 배포

일체감및 소속감 고취.공신력회복 효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8월초 회원의 명찰을 제작해 분회를 통해 배포완료했다. 도약사회는 이는 회원들의 일체감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대국민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부 회장단회의와 상임이사회를 통한 논의 및 결의를 거쳐 추진된 것이다. 이와관련 도약은 지난 7월부터 분회별로 회원 인적사항 및 사진을 취합해 왔으며 회원 본인의 희망에 따라 사진이 들어간 ID카드와 이름만 표기된 명찰로 분류하여 제작작업이 진행됐다.

박기배 회장은 "이제는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이 먼저 가운착용과 명찰패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시대가 많이 변화했음을 강조하고 약사로서 명찰패용과 가운의 착용은 권리이자 의무임을 강조하고 때만 되면 제기되고 문제가 되는 무자격자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라도 회원들은 약국내에서는 반드시 이번에 배포된 명찰을 패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8-19 오전 8: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