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22회 회장배 볼링대회 성료
수원라이프 볼링장.. 130여명 참가
경기도 약사회(회장 힘삼균)가 올해로 22회째로 접어 든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를 참가선수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0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혜련, 위원장 김상의)가 주최하고 수원시약사회(박성진 분회장) 주관하에 수원 라이프 볼링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가 총 130여명의 선수 및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분회별로 멋진 유니폼을 차려입고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레인 뒤쪽에서는 일상의 시름을 뒤로하고 소속분회 선수들을 응원하는 회원들의 함성과 박수가 연이어 계속되었다.
이혜련 부회장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2회째로 접어들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볼링대회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던 데는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 크다'며 수원시 분회 박성진 분회장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멋진 스트라이크와 응원으로 그간의 시름과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리자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군포시 분회 김미숙, 문성익조가, 준우승에는 평택시 분회 변영태, 최영규, 3위에는 평택시 분회 한상일, 전희준 조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금상에 이유철(군포), 은상에 김병선(성남), 동상 윤석찬(수원) 회원이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금상에 윤기숙(용인), 은상 현광숙(오산), 동상에 김은규(수원) 회원이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인기상, 감투상, 매너상, 우호협력상 등 시상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부와 분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상품을 참가회원들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1992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이송학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금 일백만원을 주최측에 전달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수원시약사회 임직원들은 대회 내내 분회에서 준비한 오뎅과 떡, 과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하느라 정신없이 분주히 움직였고 박성진 수원시 분회장은 회원들로부터 모금된 마약퇴치 성금을 경기도 마퇴본부에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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