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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수원시 축제서 마퇴홍보

jean pierre 2011. 11. 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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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수원시 축제서 마퇴홍보
수원 건강박람회 장서..바른 복약지도등
2011년 11월 08일 (화) 00:01: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박기배 본부장)는 5일 수원시청에서 주최한 2011 건강도시 선포식 및 건강 박람회에 수원시 약사회와 합동으로 청소년 약물과 관련된 홍보 및 약에 대한 올바른 복용을 위한 복약지도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 주관으로 건강 도시 선포식을 통한 건강으뜸 도시의 위상 강화와 더불어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 박람회를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활동의 장으로 규모로는 처음으로 확대 실시한 건강 축제로 약 7,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수원시약사회는 건강 지킴이로서의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진행함으로서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행사로 부각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는 수원시약사회와 더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벤트와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M to M 홍보, 학부모를 대상으로 약물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와 아울러 수원시약사회에서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약물 교육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에 마약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김영후 수원시약사회장은 “이를 계기를 통해 약사들이 국민들과 화합하고,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재차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박기배 경기마퇴본부 본부장은 지난 1년간의 각 지역별 건강 축제를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약물에 대한 홍보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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