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 지역구의원 대상 2차 설명회

수원시약, 지역구의원 대상 2차 설명회

약사법 개정관련 초청 간담회 형식

2011년 11월 08일 (화) 00:06:4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가 최근 지역구 국회의원들에 대해 약사법 개정과 관련한 두번째 설명회를 가졌다. 시약은 지난 7월 1차로 4개구 지역 국회의원 지구 당사를 방문하여 '의약품의 안전성'에 관한 PT에 이어서 지난10월부터는 지역구국회의원을 약사회관으로 초청하여 회원들과 현 상황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의 합동반회의를 회원들의 큰 관심 속에 마쳤다. 10월에 김진표, 이찬열의원에 이어서 11/1 권선구 정미경의원, 11/4 팔달구 남경필의원과의 합동반회를 끝으로 “약사법개정에 관한 약사회 현안 설명과 회원결속력강화“를 위한 2차 의원간담회를 마쳤다. 간담회결과 해당상임위가 아닌 의원들은 현 상황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했으며, 약사회가 미리 보내준 질문서를 통해서 약사회의 입장을 숙지하고 공감을 표시했다.  한편 회원들과 이해가 다른 부분에서는 의견을 좁혀나가는 활발한 토론의 장을 나눠가졌다. 이번 구별합동반회에는 권선구(105명)와 팔달구(107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약사법개정에 대한 현황설명과 그간 투쟁경과에 대한 설명 을 듣고, 다소 해이해진 투쟁 의지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권선구, 팔달구합동반회에 김현태경기지부장이 참석하여 회원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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