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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일권, 진정한 약사민생 회무 펴겠다

jean pierre 2024. 11.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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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일권, 진정한 약사민생 회무 펴겠다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는 현장중심 민생전문가답게 선거운동 역시 직접 발로 뛰면서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권 후보가 강조하는 민생 회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한 후보는 “내가 펼치고자 하는 민생 회무는 미사여구가 덧붙여진 그런 화려한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회원과 함께 하는 것이다. 회원의 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정책이며 회무인 것이고 회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이 경기도약사회란 조직의 존재 의미인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올해 친분이 있는 경기도 회원 한 분이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조문을 간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조문을 맞는 유족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연인즉 고인의 약국 건물주가 의사인데 벌써부터 권리금은 고사하고 일절 보상없이 쫒아내려 한다는 것이다. 족들은 누구한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불안한 미래에 대한 슬픔 속에 잠겨 있었다고 했다. 

 

한일권 후보는 당시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었지만 조직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마땅한 지원팀이 없었다. 결국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유족들에게 적당한 보상과 함께 새로운 약사에게 임차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일권 후보는 "위와 같은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을 뿐 다수의 사례가 있을 것이다.  또한    젊은 약사들이 당하는 수많은 브로커 관련 사건들, 각종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회원들도 부지기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도 수많은 회원들이 그런 어려움 속에 방치된 채 오직 개인의 능력에 의지해 해결하려고 있다. 도대체 그들을 지켜주고 도와줄 조직은 어디 있단 말인가? 제가 경기도약사회장에 도전하면서 강조하는 ‘민생중심 회원우선’이란 슬로건은 그래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허한 메아리처럼 목소리만 높이는 보여주기식 회무는 이제 그만이라고 전하고 싶다.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민생 회무는 무채색일지 몰라도 단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한번 두드려 안되면 다시 두드릴 것이다. 회원을 보호하고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는 것,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민생 회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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