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사회, 안동에 신축 회관 건립 추진

 

  경북도약사회, 안동에 500평규모 신축 회관 건립 추진

 

 관련 회의 열고 매입시기및 추진 방안등 검토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에서는 지난 8월 10일 안동 리첼 호텔에서 경북약사회관 부지매입 .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 회관부지 매입 시기와 건립 방안에 대해, 회장단과 자문위원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한형국 회장은 회원들의 전당인 약사회관을 마련하는데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하여 진행토록 할 것이라 밝히고 자문위원의 고견을 수렴했다.

 

추진위원은 임무호 감사를 포함하여 회장단과 자문위원 그리고 안동분회장을 당연직으로 하고, 부지매입및 건축평수에 대해서는 약 500평 정도로 위치는 매입 금액에 따라 조정키로 하였다.

 

회의에 앞서 현장을 사전답사한 회장단은 부지 분양 담당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성급하게 결정할 일은 아니라면서 시간을 갖고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경북도청 이전은 2014년말부터 추진하여 기관단체 순으로 2027년에 행정 도시가 완성될 로드맵으로 진행하고 있어 급하게 약사회가 액션을 취할 일은 아니나 도정 업무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준비하는 1 단계로 이번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