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내년부터 연수 1차교육 전원참석 강제화

경북약사회, 내년부터 연수 1차교육 전원참석 강제화

 

 상임이사회서 논의....최종이사회 1월 11일 개최

 

 

경북약사회는 14일 저녁 회관에서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는 내년 1월 11일 최종이사회 상정안건을 논의했다.

 

사업계획, 예산안 등은 최종이사회에서 심의키로 했으며 상조회는 현행을 유지하되 공이 큰 회원에 대해서는 회장 권한으로 일정금액 집행하는 것을 승인키로 했다.

 

독거노인 돌봄 재능기부 사업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나와 이를 방안으로 만들어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했으며, 총회 표창건은 윤리위에서 추천.접수하기로 했다.

 

한편 연수교육 관련 내년부터는 1차 연수에 전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강제하고 타 지부 교육에 대해서는 불인정하기로 했다. 다만 2차 교육은 인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밖에도 일반회계 위원회중 일부 위원회 사업비 초과지출 부분은 위원회별 사업비 조정을 통해 계수를 맞춰 이사회에 보고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강사 양성 적극 참여, 임원 해외 연수 축소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