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사회, 장애인 권익지원협회에 인보사업

고양시약사회, 장애인 권익지원협회에 인보사업

고양지부에 무료급식용 쌀  20kg 20포 전달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는 10월 13일 관내 장애인 권익 지원협회에 무료 급식용 쌀 20kg 20포 ( 약 2개월분 140여만원 상당 )를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한국 장애인 지원협회 고양시지부에서 관련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향후 연속 사업 진행여부는 논의할 방침이다.

고양시약사회 사회참여 위원회가 기획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대상 어르신과 장애우가 일부 참석해 체온측정 및 마스크착용, 손소독을 실시한 후에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은진 회장은  "사회참여 위원회에서 감염병의 시대환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수혜처를 발굴해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어느때보다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관련 사업을 추진해주신 사회참여팀 임원분들의 노고가 빛나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또 이경희 부회장 "지난주말( 2020. 10.10) 김미경 이사와 사전 답사를 통해 현장을 접했을 때 따뜻한 약손의 필요성이 꼭 필요한 수혜처임을 확인했고, 추후 연속사업 진행여부를 검토중이다. 많은 양의 쌀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우 분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는 행사전 2020년도 사회공헌기금 마련 다과회 관련 논의를 마치고 관련 행사의 기획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