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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자율정화 단속 항의에 관여 않기로

jean pierre 2012. 3. 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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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자율정화 단속 항의에 관여 않기로
초도理, 20일까지 단속팀 구성 내달부터 진행
2012년 03월 12일 (월) 13:04: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고양시약사회 (회장 함삼균)은 지난 9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 하였다.

함삼균 회장은 “ 지난 전방위 적인 협공에 약사직능 위해 투쟁의 선봉에 섰던 이사진과 회원에 감사하며 닥칠 현안에 협심 단결하여 돌파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약사법 개악이 총선을 계기로 정당과 국회의원을 심판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의견을 모으고 올바른 선택에 약심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편의성과, 안전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이 근본적 문제 해결이라는 점에서 당번약국 안내와 1339 안내전화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심야약국의 운영과 공공의료 연착륙을 위한 시약사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아울러 약국 자율정화 특별 팀은 외부인력 4-5인으로 만큼 약사회는 이에따른 여러 가지 항의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관련 함삼균 회장은 “본 사업은 성역 없는 척결과 그로인한 대국민 신뢰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그동안 약국위원회의 사전공지를 통해 3월말까지의 퇴사 유예기간을 준 만큼 이번의 특별팀 운영으로 불이익을 받는 회원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단속팀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 시약사회의 전문카운터를 척결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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