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상반기 감사 수감
차병원 원내약국 예의주시 당부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는 7월11일 2019년도 회무 회계 전반에 관한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감사에는 제 23 대 회장인 최일혁 감사와 지난 임기 부회장을 역임한 김화연 감사가 회무 회계 전반에 걸쳐 면밀한 감사를 진행했다.
김은진 회장은“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제 25대 집행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회원의 권익을 위해 진력해온 지난 상반기의 열정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5개팀과 문화복지단 어느 한팀 비교할 것 없이 모두 능동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회무에 임해줘서 감사하다.700명 회원을 대표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두 분 감사님 노고에 감사하며 성실히 감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일혁 감사는 “25대 집행부 첫번째 감사를 맞이하면서, 확고하게 구성된 조직력과 대내외적으로 발전된 시약사회의 위상을 보며, 믿고 참여할수 있는 약사회를 꾸려 주셔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다만, 집행부는 장항동에 건설중인 차병원의 원내 약국 내지 병원의 직영약국 개설과 운영 획책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특히 개설 허가권이 있는 보건소의 적법한 행정 절차 여부에서도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고 부적합하거나 개설시 의혹이 있을 경우 강격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상반기 식사총회와 선거등으로 집중된 사업비 집행의 분산을 지도하고, 프리셉터 약국과 실무실습 사업에 약사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화연감사는 신임 임원과 업무분장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혼란없이 유지되는 팀웍에 감사하며, 감사이자 회원의 한사람으로 써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지도사항으로는 집체 연수교육시 제공되는 식사의 질을 높혀달라는 주문과, 개인정보 폐기시 안내방안, 마약류 폐기시 보건소의 접수확인증 제공을 요청했다.
한편 최일혁 감사는 의약품 포장재로 인한 조제 오류 발생 위험품목을 조사, 개선해 이로 인한 회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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