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탁구동호회 12명 첫 모임 가져

고양시약, 탁구동호회 12명 첫 모임 가져

 

현석국 동호회장 "전신운동의 메카, 많은 가입" 당부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지난 25일 탁구 동호회를 결성하여 첫모임을 가졌다.

 

탁구동호회는 시약사회에서 약국과 일상에서 지친 회원의 건강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하게 준비한 동호회 중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동호회다.

 

최일혁 시약사회 회장은 “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스포츠로 저렴한 비용으로 순발력과 지구력 향상에 큰 도움을 드리는 전신 운동의 메카이며, 약국 공간에서 약사의 부족한 운동 분야를 충족 시키기에 충분한 스포츠”라고 가입을 권유했다.

 

현석국 동호회 회장은 “ 탁구는 강력한 활동성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운동임에도 비용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약사 회원을 위한 동호회며 회원의 화합과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한 유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동호회를 결성 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이날 첫모임에는 고양시약사회 이영성 회원(대화마을P)을 비롯해 12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이미라 총무(고양시약 탁구 동호회)는 “현재 12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하여 저비용으로 재미있는 동호회 할동을 지속 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현재 요가, 골프, 스크린골프, 마라톤, 밴드, 등산 동호회를 비롯해 탁구 동호회까지 총 7개 동호회 1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일혁 회장은 이날 탁구동호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