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애 경기도약 대외협력단장 도의회 입성

공영애 경기도약 대외협력단장 도의회 입성

의원 1명 국회 출마로 사퇴 따라 승계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공영애 대외협력단장이 3. 21 경기도의회 의원당선증을 받고 본격적인 도정 업무를 시작했다.

현 화성시 분회장이기도 한 공영애 대외협력단장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지난 2014년 6월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바 있고 아쉽게도 비례대표 당선권에서 1명 차이로 도의회 입성이 무산되었으나, 현 경기도 의회 의원 중 1명이 이번 4. 13 총선에 출마하게되어 의원직을 내놓았고 공영애 단장이 1 순위로 승계받아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최광훈 회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공영애 단장의 도 의회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3. 21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당선증을 전달받고 경기도 의회를 방문한 공영애 단장은 동료 의원들과 사무처와의 환담을 통해 여야를 떠나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약사로서의 본분 또한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서 경기도약사회 소속 회원으로 경기도 의회에서 활동하는 도 의원은 김경자, 서영석(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함께 총 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