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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약사 보건의료 변화 중추적 역할" 당부 | ||||||
| 대약, 공직약사 글로벌리더십 함양 워크샾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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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는 공직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노숙희, 공직약사이사 엄태순) 위원 중심으로 수도권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직약사를 비롯하여 복지부, 식약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특허청, 보건환경연구원, 시립병원 등에 근무하는 공직약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김구 회장은 "정부 정책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 변화의 중심에 서서 공직약사가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참여한 공직약사들 간의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복지부 맹호영 기초의료보장과장이 ‘보건복지정책의 미래 동향’에 관한 주제로 지난 4년간의 복지정책과 함께 향후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원희목 전국회의원이 ‘공직약사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공직약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공직약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약사의 직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튿날 자유토론 시간에는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여 직역에 대한 애로사항과 정보교류의장 부족, 약사회 소속감 결여 등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마지막으로 노숙희 부회장은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약사의 역할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공직약사로서 일반 개국약사 및 다른 약사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공직약사들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자고 제시했다. 한편 엄태순 공직약사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그동안 정체되어 온 공직약사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고 참여한 공직약사들에게 약사회 소속감 증대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자발적인 신상신고를 요청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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