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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설립 51주년 기념식 열어 | |
이길여이사장 "겨자씨만한 믿음 태산 옮겼다" | |
이날 기념식은‘박애.봉사.애국’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의 철학을 실천해온 지난 51년의 발자취에 대한 평가와 찬사의 자리였다. 기념식은 가천길재단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인 ‘History, 비젼, 소녀의 꿈’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신입직원소개,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병원가 제창,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옛 속담에 ‘겨자씨만한 믿음이 태산을 옮긴다’는 말이 있다. 51년 전 조그만 산부인과를 시작할 때 품었던‘겨자씨만한 믿음’, 그리고 내 모든 것을 불사른 사랑과 열정이 오늘의 길병원의 초석이 되었다”며 “사랑과 열정으로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 |
가천의대길병원은 1987년 개원한 현재의 본관을 비롯해 심장센터, 여성전문센터, 안이비인후센터, 응급의료센터 등 전문화하고 독립적인 의료시스템으로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의료분야 이외에도 교육분야, 문화재단, 언론사 등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공익재단인 가천길재단의 출발점이다. 행사에는 가천의대길병원의 설립자인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을 비롯해 가천의대길병원 이태훈 병원장, 가천의과학대학교 송석구 총장, 경인일보 박영복 인천본사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남동길병원장, 철원길병원장, 의료계 인사, 가천의대길병원 주요 보직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03-27 오전 9:4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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