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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인천지역 광역치매센터 선정

jean pierre 2013. 7.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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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인천지역 광역치매센터 선정

 

65세 이상 인구 27만여명 효과적 예방 관리 가능해져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인천을 대표하는 치매전문 센터로서 치매의 종합적인 치료는 물론 예방과 발견, 보호 등 지역사회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광역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67000여 명으로 부산, 대구에 이어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다.

 

2000년 대비 2020년 노인인구 증가비율 또한 전국 평균 2.1배에 비해 2.4배로 전귝 평균보다 높다.(보건복지부 2010년 통계) 이러한 사회 현상을 고려해 노인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 치료하기 위한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미 인천시와 함께 인천시 정신보건센터 및 치매관리사업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클러스터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진 교수, 신경과 박기형 교수 등 노인성 질환의 대표 교수들은 진료실 안팎에서 인천시 치매 환자의 치료와 예방, 관리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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