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구 회장이 비대위 결성,투쟁 나서라" 촉구 | ||||
김구.민병림, 수용불가시 협의 나선 임원 퇴진해야 | ||||
| ||||
비대위 구성과 관련 힘겨루기를 하던 서울, 경기 지부장이 또다시 요구조건을 내걸었다. 3일 민병림 서울. 김현태 경기지부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구 회장이 대약 임총 결과에 따라 편의점 판매 협의 입장을 철회하고 앞장서서 약사회를 이끌어 나가줄 것을 촉구하고 그렇게 해준다면 기꺼이 협력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직무 태만"이라고 단언한 이들은 "대약의 입장이 변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비대위가 꾸려 진다고 해도 그 비대위에서 투쟁을 중심에 놓고 회무를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 요구가 수용이 안된다면 약속한 대로 모든 책임을 지고 약사회가 분열되기 전에 회장직과 집행부 전원 동반퇴진을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집행부 전원 퇴진이 약사회 회무에 미칠 영향이 지대하다면 일반약 판매 협의를 주도해 약사회 내부 갈등을 유발시킨 임원을 퇴진시켜 향후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투쟁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협의에 영향을 미친 해당 임원이 누구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대약이 알아서 처리해 줄 것으로 믿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아울러 “대약 기본 회무 직무수행의 하나인 비대위 구성에 관해 경륜과 연륜을 겸비한 대약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해 하루 빨리 비대위를 출범시켜 주길 바라며 두 지부장은 비대위에 동참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서울.경기 지부의 정기총회 전까지 명확한 답변과 조치를 바란다고 밝히고 2월 임시국회에서의 약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약 새비대위구성, 전면투쟁 촉구 (0) | 2012.02.09 |
---|---|
서울시약, 연수 보충교육 실시 (0) | 2012.02.09 |
서울시약, 김구 회장과 집행부 사퇴 권고 결의 (0) | 2012.02.07 |
약사법 개정 반대 의원 공천배제해야 (0) | 2012.02.03 |
약대 부정입학 초래한 계약학과 폐지해야 (0) | 2012.02.02 |
서울시약, 15일 새내기약사 진로설명회 무료 강좌 (0) | 2012.02.02 |
김구 "비대위 구성및 활동 서둘러 달라" (0) | 201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