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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 후보 "10대 공약 정리 발표＂ |
| 합리적 수가체계 확립등 차별화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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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정리해 10대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김구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건강관리약국모델 개발 및 보급-현재 대한약사회에서 추진 중인 건강관리약국 모델을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육성정책과 연계시켜 건강관리 서비스시장에서 약국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이를 통한 약국 경영활성화 추진▲카드수수료인하 및 세제지원확대-회계조사를 통해 카드수수료로 인한 손실분 예측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수가인상에 적정 반영되도록 하고 보건의료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카드수수료인하 및 세제지원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합리적인 건강보험 약국수가체계확립-DUR을 통한 약력관리료 신설과 동네약국 차등수가 도입등 신 수가 항목개발과 2010년부터 시행중인 전자세금계산서 수신과 관련하여 전용메일을 제작하여 보급▲의약분업 제도개선-성분명처방 시범사업확대와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기를 실현하겠으며 의약품 재분류 추진으로 일반의약품확대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내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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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성공적인 약대6년제 시행과 약사 학술 기반강화-약사연수원설립을 통하여 일정한 매뉴얼에 의한 체계적인 연수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재택연수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약국에서 효율적인 학술, 경영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전국약사학술대회개최 및 대한약사회지 발간을 추진▲40세 이하 젊은 약사들의 회무참여를 확대-대한약사회 이사의 20%를 40세 이하 젊은 약사로 선임해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관개정을 통하여 대한약사회 당연직 대의원의 20%를 추가적으로 젊은 약사들에게 배정해 정책소통과 안건심의참여를 통한 약사회조직의 신바람과 신문화창달을 선도▲불합리한 약사직능규제 및 과중처벌 규제 개선 의료법과 형평에 맞춰 양벌규정을 폐지하겠으며 과태료 부과기준 재조정등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어▲약권수호 및 대국민 약사직능 홍보활동 강화-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전략수립과 일반인 약국개설 확실한 저지를 위한 전략수립을 시행하겠으며 약사직능 홍보단 운영과 대중매체를 통한 약사직능홍보 및 대국민 약물정보제공 서비스를 시행▲회원고충처리와 복지향상을 위한 민생회무 강화-약사회,제약회사,도매상과 반품사업 MOU를 체결하여 3년주기의 재고약 반품사업기간을 단축하겠으며 약사자율지도권 부활을 위한 법령개선 과 회원고충처리 민원상담소 상설운영 및 법률지원단을 운용하겠습니다. 또한 회원복지를 위하여 3자녀 출산 회원 격려금지원과 약화사고 보험의 보장범위를 넓혀 직무 안전망을 구축을 내세웠다. 김후보는 끝으로 ▲약사직능의 확대와 직능간 균형발전-약사중심의 DUR 전국확대 추진과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추진 및 병원약사의 대의원 배정기준 개선, 병원약사인력 기준개선 및 이에 따른 차등수가제도 도입으로 만성적인 병원약사 인력수급 문제를 개선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1 오후 3:3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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