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대한약사회,.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변화되길.."

김대업 "대한약사회,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변화되길.."

"변화 열망으로 지지해 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 밝혀

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업 후보가 선거가 끝난 후 4일만에 소회를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약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열망을 실현하라고 지지해 주신 많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비록 선거에서 이기지 못했으나, 그 열망을 가슴에 안고 있고, 약사 김대업으로서 약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찬휘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낡은 약사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많은 회원들의 열망 또한 잊지 않고 약속했던 여러 공약들을 잘 이행하면서 3년 회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회원들의 축제가 되어야 하고, 정책 생산과 토론의 큰 장으로 펼쳐져야 할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로 얼룩져서 진행된 것에 대해,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개선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대한약사회가 약사 미래 정책에 투자하는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바뀌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