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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선거과정 각종 루머 진실 반드시 밝히겠다

jean pierre 2016. 4.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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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선거과정 각종 루머 진실 반드시 밝히겠다

 입장밝혀...개인적 모욕이자 지지자에 대한 명예훼손

김대업 전 대약부회장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났던 각종 루머와 고소건등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지난 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당시 허위사실을 적시한 불법전단 살포 책임자, 허위사실을 유포한 휴대폰 문자 발송자, 허위사실 댓글 게재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바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여전히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 이를 해명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매약노라는 단어에 대해 이는 약사이자 약사회 회무자로서 가장 모욕적인 표현이며, 이런 표현을 통해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방법으로 선거에서 반사이익을 얻기 위해 공공연히 퍼트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향적 합의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이 표현은 20111122일 복지부와 국민불편 해소방안을 협의하겠다는 전향적 협의라는 용어로 약사회 담화문에 표현된 내용으로, 당시 16개 시도지부장들도 만장일치로 이를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표현도 전향적 합의가 아니닌 전향적 협의로서 이것도 자신이 사용한 단어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전 부회장은 투쟁성금 유용과 관련해서도, 잔여성금 31,210만원을 전용하고 230만원만 남겨놨다는 부분에 대해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처벌을 마땅히 받겠다고 강조하고, 이런 허위내용을 무차별 문자 발송한 것은 잘못된 것이며, 당사자들이 검찰고발을 통해 진실을 밝혀내겠다니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약부회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책임. 부도덕한 사람으로 선거과정에서 비쳐진 부분에 대해 분노와 고민, 아픔이 교차한다고 밝히고, 선거후 벌어진 상호 법정 다툼에 대해 안타까우면, 반드시 진실을 밝혀 선거에서 지지한 회원들의 명예회복과 정당한 평가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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