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경기도약회장 출마 선언

김범석, 경기도약회장 출마 선언

한약사문제등 한계느낀 현안 해결위해 출마

 

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성균관대, 57)이 경기도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변을 통해 한약사 문제에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한약사문제등 현안에서 분회 차원에서의 역량에 한계를 느껴, 도약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는 의중을 보였다. 이와 관련 '해결하지 못한 해결을 위해 경기도약회장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약사 문제 등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상급 약사회에서 이루기 위해 회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한약사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성남시약사회에서 주로 회무 경력을 보낸 김 예비후보는 선거 참모도 성남시약 임원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약대 동문이지만 동문에는 의지 하지 않겠다는 의견도 보였다.

 

한편 그는 최대분회인 성남시약사회장을 연임하면서 한약사문제등에 적극 나서, 실무경험이 많다는 점을 상대적 강점이라고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