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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경기도약 후보 "인신공격성 네거티브 중단" 촉구

jean pierre 2015. 11.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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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경기도약 후보 "인신공격성 네거티브 중단" 촉구

 

후원금. 투표독려 요청 비판에 맞대응

 

 

경기도약사회장 선거가 후보등록 직후 부터 신경전이 매섭다.

 

최광훈 후보는 김범석 후보의 출정식을 전후한 후원금 논란과 투표독려 안내문 발송 요구등을 문제삼아 자질론을 내세워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러자 김범석 후보측은 즉각 반박문을 내고 인신공격,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반드시 회원이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석 후보측 선대본 진심캠프13일 전국최대 규모인 700여 회원의 성남시약사회를 6년간 이끌고, 경기도약사회 31개 분회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범석 후보에 대해, 상대후보가 12일 언론보도를 통해 후보 자질 운운하며 인신 공격성 네거티브를 진행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상대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같은 중대출신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조직선거와 지지발언으로 선관위 주의조치를 받는 등 전형적인 조직선거 행태와 회원 줄세우기 구태 방식에서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맞대응 했다.

 

특히 김범석 후보의 지지기반인 성남지역 약국를 돌면서, 신성한 수능시험을 선거에 빙자해 회원들에게 떡을 돌리는 불법 금품선거을 자행하면서도, 자랑처럼 언론에 홍보하는 오만하고, 치졸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후보측은 이와관련 선거가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수 있도록 적반하장격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돌입할 것를 촉구했다.

 

이어 투표 독려 안내 요청에 대해 선관위 투표참여 공문발송요청과 관련해서는 선거가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임을 분명히 한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측은 지난 2009년 경기지역 투표율이 70%에도 못미쳐, 전국 최저 투표율을 보였기 때문이며, 이후 빠른 속도로 회원이 증가해 이들을 참여하도록 하기 위함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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