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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심평원 원장, 대구·경북지역 의약단체장과의 소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헌신 노력에 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6월 17일(수) 대구지원을 방문해 2020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구․경북 지역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의료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원장은 ▲사전예방중심의 적정진료 및 분석심사 선도사업 ▲사회적 가치․윤리경영 실현 등 대구지원의 주요 추진사업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내부직원과의 대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특히,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사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범정부특별대책 지원단 의료지원반 현장 파견 등 맡은 소임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경북의 9개 의약단체장과 간담회 개최를 통해 의료계의 소리를 경청하고, 심사평가원과의 소통·협력의 중요성 및 보건의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원장은 “먼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의료계 및 국민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