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김순례 "민초약사들의 작은 불씨 확인"

jean pierre 2009. 12. 3. 16:19
반응형
김순례 "민초약사들의 작은 불씨 확인"
고귀한 만남통한 불씨 활화산으로 승화되길
사실상 선거운동을 마친 김순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회원들에게 드리는글을 통해 "아름답고 고귀한 만남이었으며 약사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성찰할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김 순례 후보는“경험없이 뛰어든 이번 선거는 구태의연한 그동안의 선거운동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선거운동의 패러다임을 짜는 여정이었다”며“대한약사회의 축소판인 경기도의 넓은 지역을 산을 넘고 들길을 건너 회원님들을 찾아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소중하고 고귀한 만남에 즐거운 발걸음에 이었다”고 말했다.

또“각 약국에서 만난 회원님들의 입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과 약사와 약사회를 사랑하는 작은 민초들의 진심어린 생각 등을 차곡차곡가슴속에 새겨 놓았다”고 밝혔다.


"넓은지역 구석구석의 약국을 찾으며 가슴을 울리는 현장의 어려움과 각 약국 살림살이마다 다른 어려운 상황들을 목격하면서 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뜨거운 열정이 되살아나 지치지 않은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선거는 그동안의 구태를 극복해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고자 하는 우리 민초 회원님들의 작은 불씨는 활화산 같이 큰 불로 승화되어 큰 힘을 발휘 할 것”이라며 “약사사회가 거듭나고 소생해 하나된 약사와 약사회로 반드시 승화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후보는 약사와 약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했던 모든 후보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이제는 하나된 약사와 약사회를 위해 열정을 모아 최대 환란의 시기를 이겨내자고 강조하고 이번 선거가 약사회의 개혁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회원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03 오후 4:23: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