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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김구, 카운터 보도시도 언론 압력 |
사과및 사퇴 재촉구..준엄한 회원심판 있을것 |
선거가 종결되는 시점에 김구-조찬휘 싸움이 치열하다. 상호 상대편의 약국에 대한 부도덕한 부분을 파헤치며 네가티브전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양측의 공방이 하루밤사이에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3일 오후 조찬휘 후보는 다시금 김구 후보의 대회원 사과와 후보사퇴를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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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명백한 사실을 지속적으로 흑색선전으로 매도하고 있으며 만약 김구 후보가 이를 거부할 경우 향후 준엄한 회원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영후 선거운동대책본부장은 "전문카운터 고용 사실이 백일 하에 드러난 김구 후보가 공개 사과는 커녕 어제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찬휘 후보가 담합행위 의혹이 있는 양 흑색선전을 공개적으로 했다"면서 "김구 후보가 대한약사회의 명예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6만 회원에게 사과하고 즉각 후보를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문카운터 고용 사실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김구 후보가 회유와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유영후 본부장은 "김구 후보측이 현직 회장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전문카운터 고용 사실' 기사 게재를 김 후보측에 불리하지 않게 보도하도록 언론사에 대한 회유와 압력을 행사한 증언을 모언론사로부터 들었다"면서 "전문카운터 고용 원죄에 회원의 알 권리를 방해하는 더 큰 죄를 짓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3 오후 5: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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