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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3일 문학구장서 나누리병원데이

jean pierre 2012. 6. 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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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3일 문학구장서 나누리병원데이
경기 내내 다양한 이벤트 통해 홍보
2012년 06월 01일 (금) 08:16: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천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이 6월 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통해 ‘나누리병원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2010시즌부터 나누리병원이 SK와이번스와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것을 기념해 열리는 프로모션 행사로 이번이 4회째로 나누리병원에서 치료 받고 완쾌된 환자와 병원 의료진 및 직원가족 등 총 3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야구관람을 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가 대결을 펼치는 이날 경기의 시구는 나누리병원에서 펼친 사랑나누리 무료치료 환자 여연정(21)양, 시타는 주치의인 나누리강서병원 박정현 원장이 맡는다.

또 경기장 상공엔 나누리병원 비행선이 운행되고 전광판엔 병원 홍보영상이 방영되며 경기 전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설 땐 직원 자녀 18명도 동행한다.

5회 말(클리닝 타임) 1루 1층 내야석 관중들을 대상으로 간식거리와 건강검진권, MRI권 등 이 푸짐한 기념품이 소형 낙하산으로 투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대표원장은 “이번 나누리병원데이 경기를 통해 환자 및 환자가족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평생 척추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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