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단계별 대처 각각 달라야 | ||||||
이대목동병원 뇌졸중 단계표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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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한 병원의 연구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국민 중 38%가 뇌졸중 증상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뇌졸중 인식 향상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뇌졸중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각 단계별로 뇌졸중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뇌졸중 단계표를 발표했다. 따라서 평소 위험인자 관리를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고지혈증, 고혈압, 고령으로 이들이 높아지면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에 영향을 미친다. 뇌졸중 자가진단표는 연령, 혈압, 당뇨, 흡연 등 위험 요인들을 통해 뇌졸중에 걸릴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와 대한뇌졸중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10~20분 지속되다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20% 정도는 1년 뒤 같은 증상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사라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빨리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특히 뇌졸중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처음 발병했을 때보다 후유증이 더욱 심하게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재발 방지와 재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한 경우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재발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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