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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회원 약국 경영활성화 도모

jean pierre 2011. 1. 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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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회원 약국 경영활성화 도모
최종理, 복약지도 충실로 환자 신뢰 얻어야
2011년 01월 17일 (월) 13:09: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사회는 15일 대구프린스호텔서 전영술 회장을 비롯한 50명의 참석이사(감사,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8명 별도참석)와 위임이사 18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최종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전영술 회장은 “2011년도에도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리베이트 쌍벌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 등 많은 난제들을 앞에 두고 있지만 약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올해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보고사항에서 주요회무 보고 후 ‘이사 보임 보고’, ‘2010년도 회원고충처리(신문고 포함) 결과보고’, ‘2010년도 약사제도관리팀 업무처리 현황 보고’, ‘2010년 제3차 회원연수교육 실시 결과 보고’, ‘한약정책위원회 주관 한방강좌 결과 보고’를 해당 임원이 빔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이의없이 설명․보고 하였다.

안건심의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서, 2011년도 사업계획(안),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5차 전국약사대회 불참회원(개설) 참가비 ’회원성금‘ 용도 사용승인 재요청건은 모두 집행부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특별회계중 ’약사발전기금‘ 명칭변경 건」은 다음 초도이사회때까지 재검토하여 다시 명칭을 수정한 후 안건을 상정토록 하였다.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는 3월부터 전회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 및 자체강사를 초빙하여 약국경영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시약은 현재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로 여론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평소 일반의약품 복약지도를 충실히 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약사회 입장을 잘 숙지하여 언론 또는 주민들에 대한 홍보에 잘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명모 단장이 건의한 건으로「현재 은행이나 마을금고에 예치되어 있는 회원의 회비, 성금, 기금 등을 보통예금으로 예치할 것이 아니라 이율이 높은 CMA 등을 활용하여 회비의 이자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건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통하여 알아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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