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약 "건보적자 해소, 일반약 활성화 필요' | ||||||
최종理, 현안 결의문 채택....총회 안건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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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약사회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는 23일 열릴 전국 분회장 긴급결의대회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도약사회의 입장을 밝히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도약사회는 2월19일 오후 6시 정기총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행사에서 시상할 각종 수상자를 검토, 선정했다. 기타 서천군 오성근 분회장, 보령시 김상곤 분회장을 인준하고 예산고 관련 회계간 전용을 승인했다. 한편 결의문에서는 의약품 수퍼판매가 왜곡된 논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현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약품 정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전문약의 일반약으로 전환과 약대 6년제와 관련 교과부의 약사회와의 성의있는 대화를 촉구하고 금융비용 관련 도매업체들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 남 약 사 회 결 의 문 국민의 생명을 단순히 의약품의 접근성과 경제논리로 기회 있을 때마다 약국외 판매를 주장하는 정부를 누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묻고 싶다. 국민의 생명은 경제논리나 편리성을 아무리 강조한다고 해도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 받을수 없는 것이다. 우리 충남약사회는 약품구입에 관한 국민불편사항 및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충청남도와 심야약국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 하에 심야응급약국 및 당번약국을 성실하게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 약사들은 국민건강의 파수꾼임을 자처하며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사명으로 여기면서 약사직능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또한 약학대학정원을 제멋대로 증원하는 교육과학기술부는 무엇하는 곳인가? 그럼에도 한마디의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나눠 먹기식 증원발표는 도무지 이해할 수 가없다. 그리하여 이러한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우리 충남약사회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국민건강권을 무시한 슈퍼판매는 반드시 철회시켜야 하며 이 를위해 우리 충남약사회원 모두는 총궐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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