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최근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전영술 회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달 열린 임원단합회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날 회의는 주요 보고사항 공지에 이어 지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시약은 16일 대구광역시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준비건에 대해 논의,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석해 6개 종목에 걸친 다양한 경기를 치르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키로 했다.

또 3차 연수교육은 정규 연수교육에 불참한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중에 실시키로 했으며 자세한 일정은 해당위원회에 일임했다.

아울러 10월 6,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35차 전국여약사대회 참여준비도 차질 없이 준비할 방침이다.

이밖에 회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지하층 보수 관련해서는 1차회의 결과에 따라 보수공사를 통한 활용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