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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20일부터 불용재고약 반품 돌입

jean pierre 2013. 5. 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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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20일부터 불용재고약 반품 진행

 

 심야 공공약국및 365약국 대상 회원 선정

 

대구시약사회가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진행키로 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이와관련 연석회의를 8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명모 회장은 "4월 초도이사회와 임원워크샵을 통해 많은 좋은 의견과 약국 변화에 대한 긍정의 마음을 모아주신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하였다.

 

안건 논의에서는 반품사업과 관련 520일부터 610일까지 20일간 사장재고의약품에 대한 반품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반품사업은 심사평가원의 청구불일치 조사 등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만큼 반품대상 의약품도 제품을 사입한 원 거래처로 반품하여야 하며, 곧 배부될 대한약사회 반품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정확성을 기하기로 했다.

 

또 거래처를 확인할 수 없는 재고약에 대해서는 2차적으로 협력 도매를 지정하여 교품 위주로 반품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논의도 진행,심야공공약국 개설자로 박재근 약사(수성구 총무이사)로 선정했다.

 

365약국에는 선정 기준안 검토 결과, 서구 효성약국(민선희), 북구 형우당약국(남석호), 수성구 범어약국(홍진만), 달서구 신애약국(홍희래)365약국으로 선정했으며, 미선정 분회는 다음 회의에서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약사회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신초등학교에서 회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26차 대구시 여약사대회는 61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그랜드호텔서 개최할 방침이다.

 

특히 시약사회는 최근 의약품 청구불일치 서면조사와 관련 소명자료 제출을 통해 적극 대응하는 방침을 회원약국에 전달했으며, 내달 23일 엑스코에서 열릴 연수교육 및 마약류 교육에서는 만 70세 이상 회원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7월 중에는 동물용 의약분업 의약품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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