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8일 연수교육 실시

대구시약 8일 연수교육 실시

연석회의, 지정 좌석제 도입키로

2012년 04월 05일 (목) 16:00: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사회는 4일 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전영술 회장은 김종호 자문위원 타계, 양명모 약사와 이명규 약사의 총선 출마 상황 등을 전하고, 최근 현안인 약가차액 정산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임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토의에서는 회원 연수 및 마약류 취급 교육 준비와 관련 4월 8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번교육은 교육시간 중 회원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좌석제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금년도 회원신상신고를 미필한 회원은 참석을 허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12신상신고서(개인정보내용포함)를 작성, 종료 시 제출토록 해 출석을 대체키로 했다. 또 ‘약국자율정화에 따른 약국윤리경영서약서 작성 제출 건’에서는 대약의 방침대로 본 지부 대상임원의 서약서를 제출토록 했으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과 관련 약국에서 준수해야할 내용을 대 회원 공문으로 공지키로 하였다. 한편 초도이사회는 4월 28일로 연기해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