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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환자, 유방암 위험 높아 |
50세 이상여성 8년추적, 발병률 2배많아 |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제프리 카바트 박사는 50-79세의 여성 4천888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기간 중 유방암으로 진단된 여성은 그로부터 3-5년 전에 대사증후군이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으며 이들의 유방암 발생률은 2배 높았다고 카바트 박사는 말했다. 특히 대사증후군 조건 중 최저혈압인 확장기혈압이 높으면 유방암 위험이 2배, 중성지방이나 혈당이 높으면 각각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기간 중 모두 165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7-03 오전 9:3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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