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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약국가 '품절약' 고충 해소하겠다

jean pierre 2021. 11. 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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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약국가 '품절약' 고충 해소하겠다

 

김대업 후보는 약국 현장의 가장 큰 애로 중 하나가 ‘품절약’이고 이 문제에 대한 사회 인식 환기를 위해 취임 후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의약품 안정공급과 사회적 책임 분담, 제네릭 품목수 축소 등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 3년간의 노력으로 진전된 부분들을 기반으로 앞으로 3년 품절약으로 인한 고충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공급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들에 대해서는 2020년부터 품절정보를 DUR을 통해 처방의사에게 정보를 전달하도록 개선하였으며, 품절약 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대한약사회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보건복지부 약정협의체로도 논의를 확대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체계 마련 및 대국민 정보공개 방안 연구” 용역을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수주, 진행하고 있다.

 

김대업 후보는 늦어도 내년 초에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민관협의체를 통해 ‘품절약’의 정의와 범위,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실행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지난 3년 뿌렸던 씨앗이 반드시 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에 더해 김대업 후보와 캠프 후보수행팀은 약국과 병원 약사님들을 다수 만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19 관련 위험을 최소화하는 노력으로 선거기간 동안 PCR 검사를 자주 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18일 검사를 받고 19일 전원 음성 판정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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