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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NN과 품절약 구체적 해법제시

jean pierre 2021. 11. 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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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NN과 품절약 구체적 해법제시

최광훈 후보는 조근식 선대본부장의 안내로 양산 약국투어를 진행했다. 그곳에서 이종범 전 양산시약사회장을 만나 품절약 문제에 대해 들었다.

이에 최 후보는 “최근 약국의 골칫거리로 떠오른 품절약문제는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지방이 더 심각하다. 3진 아웃제 실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광훈 후보가 약속한 3진 아웃제 방안은 ▲30일 연속으로 이전 1개월 공급량의 10% 미만 및 전년 동기 공급량의 66% 미만으로 공급하는 등 공급을 원활히 못하는 제품은 정부가 품절약으로 공고함과 동시에 향후 공급계획을 제출토록 한다.▲더 이상의 공급계획이 없을 경우 이후 3개월 간 자진회수를 진행하도록 명령한다. ▲2개월 지속될 경우 품목 자진취하를 권고하도록 제도화하고 ▲3개월 지속될 경우 직권으로 허가취소 진행함과 동시에, 건강보험에서도 품절약 공고이후부터 매월 급여정지, 보험약가 삭제 등의 단계적 조치를 하도록 추진한다. 는 것이다.

 

이후 창원에서 만난 황송학 약사와는 성분명조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최 후보는 “▲약사회에서 투약부터 INN위주로 설명가능 하도록 투약봉투 필수 표시기재사항을 정하여 업계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보급을 추진하고 ▲건강보험 약제급여목록 상 보험급여의약품 명칭부터 법 체계에 맞게 성분명(INN)-제품명(브랜드) 순으로 표기하도록 요구 ▲원료의약품처럼 완제의약품 허가단계에서 INN-브랜드 순으로 허가기재 표시기재사항(INN+브랜드)에 반영하도록 제도화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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