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약]최광훈, NN과 품절약 구체적 해법제시
최광훈 후보는 조근식 선대본부장의 안내로 양산 약국투어를 진행했다. 그곳에서 이종범 전 양산시약사회장을 만나 품절약 문제에 대해 들었다.
이에 최 후보는 “최근 약국의 골칫거리로 떠오른 품절약문제는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지방이 더 심각하다. 3진 아웃제 실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광훈 후보가 약속한 3진 아웃제 방안은 ▲30일 연속으로 이전 1개월 공급량의 10% 미만 및 전년 동기 공급량의 66% 미만으로 공급하는 등 공급을 원활히 못하는 제품은 정부가 품절약으로 공고함과 동시에 향후 공급계획을 제출토록 한다.▲더 이상의 공급계획이 없을 경우 이후 3개월 간 자진회수를 진행하도록 명령한다. ▲2개월 지속될 경우 품목 자진취하를 권고하도록 제도화하고 ▲3개월 지속될 경우 직권으로 허가취소 진행함과 동시에, 건강보험에서도 품절약 공고이후부터 매월 급여정지, 보험약가 삭제 등의 단계적 조치를 하도록 추진한다. 는 것이다.
이후 창원에서 만난 황송학 약사와는 성분명조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최 후보는 “▲약사회에서 투약부터 INN위주로 설명가능 하도록 투약봉투 필수 표시기재사항을 정하여 업계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보급을 추진하고 ▲건강보험 약제급여목록 상 보험급여의약품 명칭부터 법 체계에 맞게 성분명(INN)-제품명(브랜드) 순으로 표기하도록 요구 ▲원료의약품처럼 완제의약품 허가단계에서 INN-브랜드 순으로 허가기재 표시기재사항(INN+브랜드)에 반영하도록 제도화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약]김대업, 종합병원약제부 돌며 지지호소 (0) | 2021.11.20 |
---|---|
[서울]한동주, 병원약사대회 성공적 개최 기원 (0) | 2021.11.20 |
[대약]김대업, 약국가 '품절약' 고충 해소하겠다 (0) | 2021.11.20 |
[경기]박영달, 불법 병원지원금 수수금지법안 환영 (0) | 2021.11.20 |
[대약] 최광훈, 병원 약제부 방문 무균실 체험 (0) | 2021.11.20 |
한동원, 근무약사 구인·구직 앱 개발 (0) | 2021.11.20 |
서울시약, 내달 13일 온라인 보충교육 실시 (0) | 2021.11.20 |